심리스 속옷, 오가닉 언더웨어로 유명한 컴포트웨어 브랜드 마른파이브는 한국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2021 <서포터 픽 올해의 메이커> 및 <더 넓은 시선> 2부문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마른파이브)

와디즈 어워즈는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여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 낸 메이커, 서포터들의 지지를 받은 메이커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어워즈이다. 2021년 올해는, 특별히 '서포터들의 일상을 빛낸 올해의 메이커'를 서포터의 투표로 직접 뽑는 support's pick 부문이 신설되어, 서포터들의 투표로 탑메이커 4팀을 선정했다. 또한 각 부문별로 2021년 펀딩 성과 (펀딩금액, 펀딩 참여 서포터 수 등) 및 와디즈 내부 직원의 추천을 받아 수상이 이루어지는 부문별 시상도 진행되었다.

‘더 넓은 시선’ 부문의 경우 확장된 시선으로 서포터의 일상에 편리함을 준 프로젝트를 시상하는 부문으로, 마른파이브의 심리스 오가닉 쉬어브라가 여성들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확장하는데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서포터의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메이커 수상에서도 1081명의 투표를 받아 올해의 메이커로 선정되었다.

마른파이브는 2020년 4월 ‘넉넉스타킹4499’를 출시하며 와디즈에 뛰어든 이후 스타킹 원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심리스 속옷 ‘쉬어브라’, ‘쉬어브라 2.0’ 등을 선보이며 와디즈 서포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18개월 만에 누적 펀딩금액 10억원을 달성했다.

마른파이브는 지금까지 총 7차에 걸쳐 와디즈 펀딩을 진행해오며 패션 분야에서 높은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7차 와디즈 펀딩에서는 기능성 내복 소재에 패션 포인트를 접목시킨 한 ‘히트터치2.0 노브라&터틀넥 티셔츠’를 선보여 10,876%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른파이브는 스타킹, 심리스 속옷, 내복 등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비자의 의견을 실제 제품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지난 해에도 ‘와디즈 베스트 베이커’에 선정되기도 하여, 2년 연속 베스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펀딩액 기준 와디즈 언더웨어 1위 메이커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마른파이브 와디즈 담당자에 따르면 “마른파이브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심리스 속옷 등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많은 서포터들에게 신뢰를 주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2관왕을 수상한 프로젝트인 쉬어브라는, 압박과 조임을 최소화한 심리스 제품에 여성의 안전까지 고려한 오가닉 안감을 접목하여, 여성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아가 심리스 속옷 라인의 장점을 활용한 심리스 나시, 슬립까지도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종료했다.


마른파이브 관계자는 “내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이 입는다는 마음으로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을 연구하고 나아가 누구에게나 유용한 패션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좋은 소재로만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부터 와디즈에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오픈한 ‘히트터치2.0 노브라&터틀넥 티셔츠’는 12월 13일까지 와디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